SNS 마케팅에 대하여 어깨 너머로 배우다 보면 눈은 계속 높아지는데 실제로 할 줄 아는 것은 없은 상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기법을 배울 때 통상 성공사례를 보면서 내가 해도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게 됩니다만, 실제로 그 기법을 적용하다 보면 내 사업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중도에서 멈추게 됩니다. 저역시 머릿속으로는 갖가지 현란한 기법을 적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정작 시간이 가도 제가 실행에 옮긴 것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에게 실망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이제 절박한 시점이 다가 오면서 무언가 마케팅 관련 결론을 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 이대로 가다가는 장소 임차료때문에 더이상 POS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겠다는 절박한 ..
오늘 다른 강사가 사용자 교육 참여자들에게 공유한 내용이 유용할 것 같아 저도 제 블로그 방문자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내용은 구글 명령어입니다. 우리는 네이버에서 정보를 검색하는데 익숙합니다만, 구글은 세계적인 검색도구이고 많은 분들이 구글에서도 검색을 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 구글에서 찾고자 하는 정보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고 느낍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구글명령어는 자신에게 유용한 정보를 검색하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1. (키워드)filetype:(확장자)강의자료를 찾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딜로이트컨설팅에 근무할 때 세계각지의 컨설턴트들이 올려놓은 자료를 검색하면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 구글명령어로 유용한 ppt, hwp, pdf 등 자료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혹은 SNS 활동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습니다. 이번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를 통해 가짜 뉴스가 온라인 혹은 SNS을 통해 전파되면서 인식이 더 나빠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대선관련 지지자를 모으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홍보하기 위해 가짜뉴스가 극성을 부리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이런 사회적 현상때문에 온라인 활동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온라인 서포터즈는 공익 목적을 위해 재능기부 혹은 봉사활동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마케팅의 목적으로 서포터즈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저도 SNS 활동을 하다보니 자연히 SNS 서포터즈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인 사업자로서 자신의 서비스를 알리는 방법은 품이 많이 들어갑니다. 어떤..
이미 다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가끔 자신의 블로그로 유입되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에 대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겁니다. 처음에 네이버블로그 유입키워드를 분석하는 별도의 방법이 있나 검색을 해 보았는데 아이보스의 방법이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니 이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많이 진화하여 그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그다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네이버는 관리 기능에서 "유입분석"을 클릭하면 상당히 상세한 수준까지 분석이 가능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모바일 검색이 대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는 처음 만들 때 회계와 퍼실리테이션을 함께 다루었는데 지금은 회계관련 블로그를 별도로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늘 위츠창업사업단에서 진행한 제3회 스타트창업로드쇼(서울)에 참석했습니다. 맨 첫시간이 창업에 대한 회계와 세무 이해였습니다. 1시간 동안 나이스세무법인의 최웅철 세무사가 강의를 했는데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 잘 요약하여 전달한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내용 중에 제가 가장 도움을 받은 부분은 근로계약서 작성입니다. 사업자가 근로자로 고용할 때 반드시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아르바이트든 혹은 일용직이든 근무를 시작한 시점에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그 이유는 혹시라도 나중에 그 근로자가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에 신고하면 위법행위로 처벌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용직근로자를 고용하는 경우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이를 이를 준비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에 대한 ..
오늘 노트북 컴퓨터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하는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하나 해결방안을 찾았습니다. 검색을 하여 블로그에서 단서를 찾았는데 지금 찾아 보니 찾지를 못해 제가 기억나는 대로 더듬어 복기를 해 봅니다. 우선 제어판에서 장치관리자를 찾아 클릭합니다. 다음으로 블루투스 송수신장치에서 설치된 장치이름을 클릭하면 "라디오 정보"에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인텔사이트에 가서 다운로드를 하게 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송수신장치가 "라디오 정보"가 채워진 형태로 추가됩니다. 아래 네트워크 어댑터 정보에서 인텔이라 쓰여진 장치이름을 클릭한 후 "자세히" 탭을 클릭하여 해당 정보를 복사한 후 네이버 검색창에서 검색합니다. 검색을 하면 specifications 라는 항목이 나오는데 ..
1인 기업으로서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하다가 아르바이트 일용직을 고용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고용보험 사이트(https://www.ei.go.kr)에 들어가 근로내용 확인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상하지 못한 장애물에 부딪혔습니다. 그것은 소멸일입니다. 1인 사업자로 오랫동안 직원없이 혼자서 업무를 해 오다 보니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기한이 지나간 것입니다. 아무리 찾아도 방법을 알 수 없어서 국민신문고 문을 두드렸습니다. 얼마 후 답변이 왔습니다. 그래서 적혀진 전화번호로 문의를 했더니 2개의 서류를 팩스로 제출해 달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2개의 서류는 (1) 산재보험 고용보험 성립신고서 보험가입신고서, (2) 근로내용확인신고서 ..
자격증 남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지만, 지식근로자 혹은 자영업자의 차별화를 위해 자격증을 요구하는 수요자가 있는 이상 자격증 사업모델은 언제나 성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가 참여하고 있는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의 자격증 모델과 새롭게 구상 중인 지도사 자격증 모델에 대하여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는 2020년까지 10만명의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의 퍼실리테이터가 협회가 인증한 자격자의 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필수 교육과정의 수료자수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영리단체인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의 주요 업무는 자격인증과 교육과정인증입니다. 자격인증은 협회가 인증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이 퍼실리테이션 ..
저는 창업자금을 받기 위해 법인을 설립한 지 7년이 되었습니다.사업모델은 교육과정 운영 하나인데 성장성 혹은 수익성이 있는 사업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그런데 어떻게 7년간이나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저도 신기합니다만, 아직 성장성 혹은 수익성 중 어느 하나도 달성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본격적인 사업이라고 보기보다는 아직도 창업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창업 후 3년 이상이 되면 더이상 창업과 관련된 혜택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아직 궤도에 오르지 못해 창업 단계만큼이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인데 외형적으로는 기존 사업으로 분류되어 주목을 받기 어려운 것입니다.요즈음은 소상공인이라는 분류에 더 적합한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성장성 혹은 수익성이 없는 상황에서 사업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요?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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