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에는 있는데 마포구에는 없는 것, 아마도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를 둘러싼 갈등이 아닐까 합니다.효자동쪽에 있는 푸르메재활병원에 간 적이 있습니다. 병원에 NPO활동분야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갔었는데 병원을 설립하게 된 원장님의 사연을 듣고 감동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민들이 살기 선호하는 상암동 아파트촌에 어린이재활병원이 들어섰고, 주민들과 잘 어울리며 소통하고 있는 기사를 대하며 두 지역의 차이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주민, 구청, 학교 등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주장만 하고 상대방의 주장을 무조건 배격하는 입장에서 벗어나 소통노력을 해 보면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분명한 것은 주민이 우려하는 집값 하락이나 생활 불편은 없었다는 것이 ..
소통과 참여
2017. 9. 13. 21:4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sns마케팅
- 시민참여단
- 님비
- 질문
- 이상훈회계사
- 모임
- 소통
- 이상훈큐레이터
- 퍼실리테이션
- 통합
- 공감
- 투명
- 퀸즈브라운
- 진정한소통
- 입장바꾸기
-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 갈등
- 하브루타
- 창업가게
- 참여
- 공론화위원회
- 협업
- 공진초
- 퍼실리테이터
- 페이스북광고
- 참여식수업
- 이상훈퍼실리테이터
- 푸르메재활병원
- 수평적소통
- 서포터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